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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8 04:57
문재인의 문제들... 비리, 무능, 거짓말 (종합편)
 글쓴이 : bigrio
조회 : 1,062  


<시작하는 말>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필자 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일베충에게는 홍어 소리 듣고, 문베충들에게는 통구이 소리 듣는다.
필자는 모든 것을 전라도, 홍어, 김치녀로 매도하는 일베충과 모든 것을 일베충, 국정원, 알바로 매도하는 문베충을 매우 극혐한다.
필자는 정치인 문재인을 반대하지만, 햇볕정책을 찬성하는 입장이라 문재인의 대북관은 문제 삼지 않는다.
필자가 이 글들을 쓰는 이유는 문베충들의 조직적인 선동과 날조, 이중잣대가 역겹기 때문이다.


[문재인 알아보기_1편] 문재인의 충성스런 개, 문베충 


1. 문베충은 일베충보다 더하다.

문베충이란 단어는 주식갤러리에서 만들어졌다.(지금은 문베충들에게 점령당한 주갤이지만 ㅠㅠ) 

4.13 총선에서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자 '문재인 극렬 지지자'들이 일베충보다 더한 지역비하를 하면서 문베충이 되었다.

문베충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며,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자들(설령 20년동안 지지해준 호남일지라도)을 쓰레기로 본다.
[링크] 문베충 어원


2. 문베충들은 조직적으로 활동한다. 

일본 방송에 따르면 문재인은 '인터넷 전담팀'을 갖고 있으며 그 숫자는 70명 정도 된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여론을 관리한다. 70명이면 디씨를 비롯하여 어느 커뮤니티든 개념글(화제글)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글들은 화제글로 올리고 문재인을 공격하는 글들은 비추천, 비공감 테러를 먹인다.

물론 모든 추천이 문베충이란 것이 아니다. '인터넷 전담팀'이 추천과 비추천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링크] 문재인의 인터넷 전담팀 소개하는 일본방송


3. 문베충들이 점령하게 된 '주식 갤러리'를 보면 다음과 개념글의 같은 양상을 보인다.
문재인을 찬양하는 글은 개념글에 오르며 추천이 기본 1000개에서 2400개가 박힌다. 
문재인의 경쟁상대였던 안철수, 국민의당을 까는 글들이 개념글에 오른다.
이재명이 문재인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오자 과거 가정사를 들춰내어, 이재명을 비난하는 개념글이 도배되었다. 
박원순이 문재인을 공격하자 박원순을 욕하는 글들이 바로 개념글에 올라왔다.
문재인을 비난하는 글은 비추천 테러를 받으며 개념글에 오르지 못한다. 설령 올라와도 비추천에 압도당해 내려진다. 

[링크] 주갤 문베충들이 국민의당과 안철수에 보이는 증오심

[링크] 이재명 까는 문베충들의 이중잣대


4. 문베충들은 문재인에게 걸림돌이 되는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선동과 날조는 기본이다. 

​긴 설명은 필요 없다. 아래 사례로 확인하자. 추천수만 봐도 거짓과 선동이 얼마나 잘 먹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

[링크] '특검'으로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박영수 후보가 결정되자, '특검'을 욕하는 문베충들

[링크] 국민의당의 팩트폭력에 거짓으로 여론몰이하는 문베충들  


5. 문베충들은 아이돌 빠순이들과 다를 바 없다.
문베충들이 문재인을 빠는 논리 중 가장 많은 것이 '잘생겼다'이다.

그들에게 문재인은 아이돌과 같다.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문재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찬양한다.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말이다.

더 웃긴건 문재인이 말을 바꾸면 바꾼대로 또 찬양한다. (이는 탄핵과 개헌 논의에서 바로 확인 가능. 아래 깨시민 링크 참고)

[링크] 피눈물로 문재인 쉴드치는 문베충


6. 문베충을 설명하는 단어 4가지 "깨시민", "선동과 날조", "내로남불", "이중잣대"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의'라는 잣대로 상대편을 비난하지만, 결코 똑같은 잘못을 하는 문재인은 비난하지 않는다.

남들이 문재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야권분열, 이간질"이라고 욕하지만

자신들은 누구보다도 문재인 외 야권주자(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김종인)를 철저하게 헐뜯는다.

[링크] 깨시민 문베충의 네이트 댓글 



[문재인 알아보기_2편] 문재인의 무능함과 무책임 그리고 남 탓 


1. 문재인은 노대통령의 후광팔이 중.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다카키 마사오)의 후광을 팔아 정치를 한다면

문재인은 노무현의 후광을 팔며 정치를 하는 중이다.

문재인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일명 노빠)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간단히 말해서 노무현의 친구란 이미지를 가지고 '팬덤' 정치를 하는 중이다.


2. 참여정부는 실책도 많이한 정부.

문재인이 내세울 수 있는 정치적 커리어는 참여정부 뿐이다. 

하지만 나이 든 사람들은 대체로 노무현을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여기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노빠(현재 문베충)들은 나이 든 사람들을 욕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열심히 노무현을 찬양하며 여론을 조작하지만

객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평가하면 '쥐'나 '닭'보다 인간적인 대통령이었지, 절대적으로 잘 한 대통령은 아니다. 

본인도 노무현이 잘못했다고 이명박, 박근혜를 뽑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노빠들 말처럼 노무현이 성군은 아니다.

[참고] 노무현과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 


3. 문재인의 업적? 무능력, 선거 패배, 법안발의 꼴지

문재인은 참여정부 시절 정치는 절대로 안 한다고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마자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하면서 

'무뇌 친노 세력'을 흡수하였으며 결국 이 세력빨로 당대표까지 당선되었다. 여기서부터 정치인 문재인이 시작한 것이다.

국회의원은 초선까지만 하였으며 당이 어려워도 여러 핑계를 대며 재선에 나가지 않았다.

국회의원으로서 법안발의 꼴찌를 하며 의정 활동도 낙제 수준을 받았다.

문베충들은 "당대표라서 어쩔 수 없다."고 쉴드를 치는데, 정의당 심상정도 당대표였다. 새누리당 김무성도 그정도는 아니었다.

당대표 때는 선거란 선거는 모두 패배하였다. 결국 김종인 의원에게 전권을 넘기며 물러났다.

[참고] 문재인의 업적? 초선의원, 선거 패배, 법안발의 꼴지


4. 문재인은 박근혜를 당선시킨 '역사의 죄인'.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를 상대하기 위해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해야했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 룰에 대해 갈등하다가 결국 시간에 쫒겨 안철수가 자진해서 물러났다.

실제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안풍'이 불던 안철수가 훨씬 경쟁력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결국 문재인은 예상대로 무난하게 박근혜를 당선 시켰다. (필자도 문재인이 싫지만 박근혜를 막기위해 억지로 문재인 찍었다.)

선거에서 패배하고 지금까지도 문베충들은 "안철수가 열심히 지지 안해줘서 졌다" "안철수가 해준 게 뭐냐"고 하는데 

애초에 양보한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또한 본인들의 수준부터 반성부터 하는 게 먼저 아닌가? 정말 양심이 없다.

문베충들은 안철수가 훼방 놓은 것 마냥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만, 정작 문재인의 '대통령병'에 의해 피해를 본 건 국민들이다.

[참고] 2012 대선 여론조사 모음 


5. 문재인 덕분에 4.13총선 이겼다? 이 얼마나 개소리인가.

문베충들은 문재인 덕분에 4.13 총선에서 이겼다고 대대적으로 여론몰이를 했는데 정말 양심이 없어도 참 없다.

엄연히 김종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하에 치뤄진 선거다. 이런식으로 남의 공을 가로채는게 얼마나 추접한 짓인가.

문베충들은 마지막까지 "김종인을 영입한 게 문재인이니 문재인 덕분에 선거 이겼다!"고 악을 쓰는데 

막상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에는 다 김종인 탓으로 돌리며 "문재인은 평당원일 뿐 아무 책임 없다"고 쉴드치던게 문베충이다.

(김종인 지도부가 잘하면 김종인을 모셔온 사람이 문재인, 역시 문재인!, 김종인 지도부가 못하면 문재인은 평당원일 뿐, 전부 김종인 잘못)

아래에서 따로 언급하겠지만 호남에 내려가서 '뻥카'를 날린 후에, 유일하게 여론조사 앞서던 민주당 이용섭 후보도 역전당했다.


6. 문재인의 정치적 업적을 나타내는 단어 3가지 "무능", "패배". "남탓"

문재인은 무능하다. 스스로 이룬 정치적 업적이 없다.

문재인은 패배만 하였다. 초선의원으로 법안발의도 꼴찌에 의정활동 낙제점이다.

문재인과 문베충은 항상 남탓만 한다. 안철수 탓, 김종인 탓, 더 나아가서 문재인을 몰라보는(?) 국민 탓



[문재인 알아보기_3편] 문재인의 문제점... 비리, 거짓말, 말바꾸기


1. 코스프레의 제왕

문베충들은 다른 정치인이 코스프레를 하면 "쇼한다"고 욕하면서, 문재인의 코스프레는 "뭐든 잘어울려","멋있어"라며 찬양질 한다. 

(해당 증거는 역겨워서 따로 안 가져 옴. 엠팍 같은 사이트에서 '문재인 코스프레' 검색 바람)

최근에는 문베충들이 반기문의 '꽃동네 턱받이 논란'을 열심히 욕하는데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문재인은 비의료인은 출입이 금지된 신생아실에 들어가서 신생아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서민코스프레도 기가 막힌다.(안경 논란, 소파 논란을 겅색 바람) 

[참고] 문재인 신생아실 촬영 논란 


2. 무늬만 인권 변호사

문재인의 변호사 시절도 논란 투성이다.

문재인은 '정치 비리'로 재판을 받는 친박의원 서청원의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따.

대량해고로 문제가 되는 기업의 변호를 맡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국민을 살해한 조선족의 변호도 맡은 적도 있다.


3. 아들 취업 특혜 의혹

문재인의 아들 채용과정도 비리가 많다.

경쟁률이 1:1, 공고기간 조작, 서류제출 기한 미준수, 비전문가 특혜, 귀걸이 낀 증명사진, 자기소개서 특혜, 신입사원의 특혜 등등등...

당시 고용정보원장은 문재인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으며 JTBC 단독 보도에서 실수를 인정한 적도 있다.

다른 언론보도에 따르면 관련 자료들이 폐기 삭제된 흔적이 있다고 한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다를 것이 없다.

문베충과 민주당은 "별로 대단한 자리도 아니다. 고작 그런 자리에 넣었겠냐?"고 쉴드를 쳤는데 참 양아치스런 변명이 아닐 수 없다.

최순실도 마음이 너그러워서 정유라를 서울대가 아니라 고작 이화여대에 넣었나 보다.

[링크]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4. 호남을 대하는 태도

문재인은 호남에서 지지율이 낮아진 것에 대해 '호남홀대론'을 주장하였다. 이는 호남인들이 자신에게 피해망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호남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이 낮아진 건, 대선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도 양보를 하지 않고, 패배한 뒤에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때문이었다.

이런 와중에 4.13총선에서 문재인은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선언하였는데 

결과가 '완패'로 나왔음에도 이후 말을 슬금슬금 바꾸더니 역시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나중에는 "전략적 발언이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빗엿'을 선사하였다.

문베충들은 '호남에서 진 게 아니다', '호남에서 여전히 지지가 많았다'라고 정신승리를 하는데, 

그런 식의 논리면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도 100석은 넘겼으니 박근혜 정권 역시 심판 당한 게 아니란 친박의 주장도 옳다.


5. 갈등과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인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메갈리아와 워마드는 "넌 남자라서 살았다" "한국남자는 살인마" 등의 포스트잇을 붙이며 추모(?) 시위를 하였다.

검찰과 전문가들이 여혐범죄가 아니라 '정신질환자'의 살인이라고 해도 그들은 무조건 '여혐 범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비정상적인 혐오와 갈등이 일어나는 시위에 정치인 문재인은 제일 먼저 달려 갔다. (박근혜 퇴진 시위는 미루다 나온 사람이 말이다.)

여기에 트윗으로는 "남자로 태어나세요"라는 문구를 인용하였다. 

표를 얻기 위해 앞장서서 양성혐오를 부추기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이 아닐 수 없다. 


6. 개헌과 친문패권주의

문재인은 말을 참 많이 바꾼다. 대표적으로 개헌 논의가 있다. 

문베충들은 개헌에 대해 김종인과 박지원 같은 놈들이 '내각제'로 바꿔 권력을 차지하려는 속셈이라고 쌍욕을 하는 중이다.

문재인인 역시 개헌을 꺼내는 걸 불순하다는 듯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2012년에 개헌이야기를 꺼낸 자가 문재인이다. 본인이 "결선투표가 필요하다", "내각제는 대통령제보다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내각제는 검증이 안된 제도"라 폄하하고, 결선투표는 "나중에 도입하자"고 말을 바꾼다.

결국 헌법은 본인이 대통령 하기 편한대로 하자는 것이다. (현재 같이 후보가 여럿이면 35퍼센트만 넘겨도 대통령 가능)

최근 민주당에서 나온 개헌보고서를 보면 문재인의 생각을 그대로 담았으며, 경선 전임에도 후보를 문재인으로 확정난 것처럼 기술하였다.

"친박, 친박" 노래를 부르는 문베충들이 "친문은 없다"고 성질 내는거 보면, "새누리당에 친박은 없다"고 말하던 이정현이 생각난다.


7. 문재인의 수많은 말바꾸기, 거짓말, 말실수 

거국내각을 구성하자고 가장 먼저 페이스북에 제안 한 문재인, 막상 새누리당이 받아들이자 "잔꾀"라며 화를 내었다.

"박근혜가 스스로 물러나면 명예를 지켜주겠다"는 문재인, 막상 새누리당이 받아들이자 "정치적 속내가 의심스럽다"고 화를 내었다. 

(애초에 범죄자 박근혜의 명예를 지켜줄 권리는 문재인에게 존재하지도 않는데, 자기가 무슨 권리로 주장하는 건지)

전체적으로 이번 주제와 과련하여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링크] 문재인의 수많은 거짓말, 말실수, 말바꾸기 



<끝내는 말>
문재인에 대해 간단히 검색만 한 것이 이정도다. 내가 모르는 것, 지나친 것도 많다. 

본래 필자는 문재인이 다시 대권에 나오면 X같지만 그냥 기권하려했다. 

그러나 타후보를 '선동과 날조'로 매도하는 문베충을 보고 역배당 하기로 다짐하였다.

문재인을 뽑더라도. '문베충'처럼 살지 않길 바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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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1-18 09:06
   
문재인 화이팅!
자파리 17-01-18 10:30
   
네네 그러시겠죠...
펀치 17-01-18 11:12
   
우와...진짜 잘 정리한 글이네.

문베충의 반박글 기대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욕이나 무조건 문찬양 말고)
차칸사람 17-01-18 12:32
   
윗글이 100% 진실이라해도, 제가 이재명을 정말 지지하고 좋아하지만도,

새누리정부가 근 10년간 싸 놓은 이 개똥같은 불법적 비리 척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민주당이 정권창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반기문 전 총장도 민주당에 입당해서 경선을 통한 후보가 된다면, 적극 지지 하렵니다.

이번에 우리(국민) 힘으로 이 썩어빠진 정권을 갈아 엎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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