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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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는 삼성 이쯤에서 한번 살펴보는 삼성 법무팀 스처간 검사,판사는 입이 아프니 큰사건 인사들만
이종왕: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1999년 세풍 사건 수사 주도 국세청 차장 이석희 등이 한나라당과 이회창 대선자금 모금을 위해 공모하여 세무조사의 편의를 미끼로 23개기업으로부터 166억여원의 대선 자금을 모금한 사건 삼성이 이중 70억 전달한 사실이 밝혀짐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 모임인 ‘8인회’ 소속 삼성 퇴사
이상호기자의 주장처럼 왜? 민정수석 당시 문재인이 삼성x파일 사건에 소극적이였는지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능한 대목임. 삼성x파일은 우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황교안 검사께서 삼성가의 비리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불법도청으로 몰고가 끝낸 사건이죠. 흡사 우병우가 정윤회 사건을 불법문서유출로 몰고가 끝낸 현시점의 정윤회문건 사건과 오버랩 됩니다.
이종왕 실장 퇴직후 김상균,서우정 변호사 투톱 체제
김상균: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건희 회장과 삼성에버랜드가 관련된 소송의 담당 판사 사건이 계류 중인 상태에서 2005년 2월 퇴직해 같은해 3월 삼성전자 소속 삼성구조본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음
서우정: 서울지검 특수1부장 이재용이 연루된 삼성에버랜드 CB 편법증여 사건을 수사 2004년 12월 삼성 구조본 부사장으로 취임
삼성법무팀의 검사 출신중 대단히 특이한 분이 계셔서 한번 보겠습니다.
이기옥: 수원지검 조사부 검사 2001년 11월 삼성전자로부터 업무상 배임, 명예훼손(“이건희 회장이 자신의 전속 미용사들의 남편이 경영하는 회사를 잘 봐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등으로 고소당한 정모씨의 사건 담당검사 2002년 12월 수사도중 삼성구조본부 상무보 명함을 파는 엽기적인 행동...
이재용의 영장기각 판결... 은혜를 아는 삼성이라면 이제 한자리를 비워두겠죠.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누구나 검색 몇번이면 행적을 알수 있는 시기에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살려는지...
법경유착의 사법부 !!
사법부는 공직자윤리법에 성역입니까? 취업은 오히려 보너스... 이제는 국민에게 돌려줄 시기가 왔습니다. 사법부 수장은 국민경선으로 뽑아야 합니다. 다음 대통령은 이를 추진할수 있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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