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상처없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이다..
상처가 적다는 건 어찌보면 그만큼 인생을
무사안일만 쫒아다니며 살았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상처를 딛고 성장하며
인격이 완성되는 결정체이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물론 상처와 허물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상처와 허물이 어떤 것인지 인과관계를
따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 평가의 귀착지는
그래서 이전의 상처와 허물을 극복하고
지금 얼마나 더 낳은 사람이 되어있는지
그리고 어떤 업적과 언행일치 실적을 행동으로
보여줬는지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떠한 비전과
실천 능력을 가졌는지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인물평가를 하면서 그 사람의 과거 허물과 상처만
보이고 그래서 현재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어떤 능력과 비전과 실천능력을 가졌는지를 간과한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고,
달을 지적하는 손가락을 탓하는 것이고
조삼모사 남을 속이는 행위요
원숭이 뇌를 인증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결론은
문재인은 지금까지 아무런 자타공인 실적 하나 없이
무능 무책임 비겁쟁이 말바꾸기 따라쟁이 사꾸라
가짜란 많은 수식어가 붙는 것이고,
이재명은 지금까지 역대 그 어느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행정달인이요, 행동하는 양심이요, 초인적인 용맹함과
소통의 달인으로 추앙받는 진짜란 수식어들이 붙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