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논리가 되게 모순되는게 어떻게 선의에서 악한 행동이 나옴?ㅋㅋ

당연하죠... 선의의 행동은 결과만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두가 하자없을 때 인정되는건데...
의도... 과정... 결과 가 모두 최악인 행위까지도 선의로 받아들이자는 개소리...
대선보다는 먼저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놈인듯...

말은 언제나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해야 한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그렇다. 수능에 나오는 끔찍하고도 긴 논설문 같은 글을
읽고 정확히 이해 못하면 그 논설문의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스스로 이해못하는 말을 주저리 주저리... 어이가 없다...ㅎㅎ

지금 안희정은 선의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21세기의 통섭? 통합과 포섭?... 이딴거 말하는거 같은데 사고의 통섭과 관계의 통섭을
구별하지 못하는 듯... 자기 혼자 명상을 할 때 가능한 것들을 관계 속에서 역설하는 미친 놈...ㅋㅋㅋ

마치 형법총론에 나오는 그 복잡하고도 어지러운 학설의 논쟁을 보는 듯한 느낌...
거기에서도 범죄행위에 대한 판단으로 행위의 유의성이 있느냐...
유의성이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무엇으로 판단하느냐? 이딴거 줄줄이 나열하는데...
마치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복사해서 읊어대는 느낌...

안희정은 결국 이명박이나 박그네의 행위에 대해 좋은 의도로 보고 넘어가자는
말을 하고 싶은거고 이걸 표안나게 빙빙돌리려다가 바보된거지...
표심을 넘어 야합의 느낌도 살짝 듭니다.
요거도  통찰력과 직관력에 의하여 나오는 것임...ㅋㅋㅋ

안희정의 선의는 사람마다 해석차이가 심각하게 많이 납니다
누가 안희정의 진의를 해석해 내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안희정은 그 진의를 해석해 내는 소수의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한거죠

대선후보로 나설거면 표를 구하는 대상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야지,
그 진의를 해석해내는 소수의 대상에게만 메세지를 전달한다면,
다수의 국민이 그 대상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리죠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보기엔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간단 요약

손석희 : 사대강 국정농단도 선의로 한 일 아니겠는가에 대해 말씀 좀
안희정 : 그 말이 뭐가 문젠가 선의로 한 말이다. 선의로 봐달라

이거죠. 뭔 알아들을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던지고 그런 거 없습니다.
어제 자리에선 정치인으로서의 자세, 정치적 시선에 대한 얘기다라는 변명을 하려고 한 것인데...

종교게시판 가면 비슷한 치들 몇 있고 있었는데
대권을 노리며 사회를 바라보고 눈을 키운 게 아니라 잡서나 읽으며 개똥 철학에 골몰 했나보죠.
계룡산 추천 드립니다. 선문답 정부를 만들게 아니라면...

산의 중간에 구름이 걸려있으면 산 정상을 못보는거죠...
구름 위에서 정상을 보는 사람과 산 밑에서 산을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왠지 뭔가 있을거 같다는... 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알고 보면 빈깡통인데...ㅋㅋㅋ

안희정의 경운,

구름사일 두고 위에서 아랠 보느냐 아님 아래에서 위를 보느냐

그 차일 설명하고싶었겠죠.

구름이 없다면 양쪽의 시계는 분명한 차일 보이겠지만

구름이 가로막고 있는 한, 양쪽 시야 모두 별반 차이 없이 답답하고 보이지않는 상태라는거.

결국 선의로 받아드린다란 전제가 여기선 구름과도 같은 역할로, 말하는 쪽과 듣는 쪽 양쪽의 시각차를 보여주기보단 양쪽 모둘 소통불능의 답답한 깜깜이로 만들어버림.

 지적능력은 제법 차이가 나겠지만
그럼에도 닭과 안희정은 생각외로 유체이탈적 화법에서나 소통면에선 엇비슷한 면도... ㅋ

원인이야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은 그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박근혜는 너무 저급언어(?)라서 그렇고 안희정은 너무 고급언어(?)라서 그렇다.

글쎄 안희정의 선의 운운은 박근혜,이명박을 비꼬아서 말한건데 왜들 직역으로만 알아 듣는지....

뭔관심법술사들도 아니고 비꼰답시고 그리말했다구요
님 말그대로 왜들 많은사람이 그리생각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