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철수 후보가 자신이 IT 업계 출신인걸 부각시켜서 나만이 4차산업을 책임질 수 있다듯이 논리를 피고 다니던데
전문적인 분야가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유일하게 그걸 잘해낼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김대중 정부는 김대중이 IT업계 출신이거나 그걸 잘알아서 해낸게 아니잖습니까 대통령이 관심이 있고 이걸 추진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그 밑의 부하들이 그걸 잘받들어서 잘 해야하는건데
여전히 저는 대통령으로써 부각해야할 부분을 아직도 안철수 후보는 모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