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말 하는거 보고 ㅁㅊㅅㄲ 라는 단어 밖에 말이 안나옴
자기 부하직원 관등성명 대는걸 확인할려고
응급전화 119 눌러서 관등성명 대라고 하고 않아 있는거야
전화중에 응급환자나 화재가 나서 전화가 올수도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소방서에 전화해서 그때 왜 그랬냐"는 남희석의 질문에 웃은 뒤 "119 총 책임자가 도지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119는 관등성명을 옷에 부착해야 한다. 하지만 전화 응대시에는 옷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관등성명을 대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소방관이 관등성명을 안 하더라.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아 당황했다. 소방관은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더라. 이를 바로잡으려다보니 문제가 커진 것"이라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