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겪은 세대들 중에 최소 1940년대 이전 출생자만이
전쟁의 고통을 알고 북한군과 공산당의 만행을 직접 봤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북한에 대한 혐오가 뿌리박혀 70대 중반 이후 노인들이
"빨갱이" 운운하는건 그럴 수 있다쳐도
시청앞에서 시위하는 50대, 60대들은 전쟁도 안 겪어봤고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빨갱이" 운운하는 건 정신적으로 진짜 문제있음.
북한에 쌀 한톨만 줘도 빨갱이 운운할 사람들이고 국민여동생
배우 문X영한테도 빨갱이, 손석희도 빨갱이, JTBC도 빨갱이, 한겨레도 빨갱이...
모든 사물이 다 빨갱이라 하니 과거 정치인들이 만든 이분법적 논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이 히스테리를 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상대 안 하는 게 최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