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청주청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안희정 충남지사와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1주일 안에 뒤집힐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캠프 정책단장인 변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오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그간 흐름을 봤을때 1주일내 뒤집을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종인 계로 분류돼 탈당설까지 나돈 변 의원은 지난 13일 안희정 캠프 정책단장을 수락했다.
변 의원은 “충북에서 조금만 몰아주면 된다. 안 지사의 고향이 충남 논산인 만큼 충청도에서 이번에 (대통령)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충북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실은... 문재인, 충청서 40% 돌파
허언이 아니길..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