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과 당원, 당협 고문단 등이 몰려 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비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현충원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을 향해 "한동훈", "한동훈"을 연호하며 대전 방문을 환영했다. 일부는 "한동훈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외치기도 했다.
환영 인파에 둘러싸인 한 위원장은 현충문 앞에서 한동안 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기사 속 영상 보니 구름인파? 도대체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