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오전 10시 33분쯤 신공항 부지 점검을 마치고 이동하며 취재진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한 남성이 “사인을 해달라”며 이 대표에 접근했다. 이 대표가 사인을 하려는 순간, 이 남성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이 대표의 목을 향해 휘둘렀다.
습격을 당한 이 대표는 좌측 목 뒤쪽에 출혈이 심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약 20cm의 칼을 사용했다. 구급차는 사건 발행 15분여 뒤인 10시 49분쯤 도착했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