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중에
지지하는 이유로 '모름'이 약 21%나 나왔기 때문
아주 특이한거임. 본인이 윤석열을 지지하긴 하는데
왜 지지하는지 모른다는 비율이 이렇게 높다는 거니까
현재 윤석열 지지율이 30% 후반대 40%초반대 근처라고 본다면
헛발질은 앞으로도 준비되어있고, 결국 이 21%는 날라갈테니까
계산하면 대략 전체 10%가 날라가는 셈
거기에 오차범위까지 본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30% 아래로 가는게 충분히 가능해 보임
게다가... 아직도 여론조사에서는 진보지지층 반영이 잘 안됨
시간이 지날수록 이 반영층의 참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점까지 생각하면 20%대는 시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