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일부 언론에서 논란이 된 것을 언급하며 "언론 환경이 어떠냐. 아니면 말고 식 정도가 아니라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마구 내지르고 돈벌이하는 사람이 언론이라고 자칭하며 동네방네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온갖 괴담이 횡횡하고 민주당이 총력을 기울여 오염수와 관련해 전국민의 먹거리 밥상을 위협하려는 터무니없는 일을 하는 데 편향된 말이 맞는 것처럼 퍼나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이런 환경 속에서 지난 1년 반 정도 치열하게 다투면서 뚫고 나왔다"며 "타협하거나 물러선 게 아니고 이것이 정의고 이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라 확신이 있어서 뚫고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그 힘이 어디서 나온 것이냐.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 역사적 소명 같은 것에서 비롯됐다"며 "저는 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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