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벌레들보면 맨날 이지사 형수욕한 걸 무슨 신앙처럼 고집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기들이 벌레가 아닌 것처럼 취급받고 싶어합니다
이들이 벌레인 것을 반증하자면 한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넌 너네 어머니가 두들겨 맞고 패륜욕 먹으면 어쩔거냐?"라고요..
그럼 벌레들 반응은 둘 중 하나입니다
소위 "입꾹닫"하고 대답을 회피하거나
지엽적인 다른 논제로 전환을 시도하려는 연막전을 펼치거나죠
거기에 놀아나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는 다시 도망가지 말라하고
"넌 너네 어머니가 두들겨 맞고 패륜욕 먹으면 어쩔거냐?"라고
대답할 때까지 물어봐줘야 합니다
자기어머니의 자식된 입장으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습니다
그러나 어떻게해서든 그 대답을 피해야만
이재명의 형수욕설에 대한 이재명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을
피할 수 있기에 사력을 다해 발버둥 치는 것이죠
동물도 자기어머니가 해를 당하면 분노하고
위해를 끼친 대상에게 해를 끼치려 듭니다
그러나 그조차도 못한다면 혹은 안한다면
인간이하이자 동물이하의 존재로서
벌레를 상정하는게 불가피합니다
그렇다고 식물은 아닐거고요
따라서 그들이 저 질문에 대한 대답조차 못할 정도로
어려워한다면 인간은 물론 동물 미만의 존재로서
벌레로 호칭되는 것은 마땅한 타당성을 갖게 됩니다
그러니 이 질문만 염두에 두시면 대응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넌 너네 어머니가 두들겨 맞고 패륜욕 먹으면 어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