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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포용복지국가委 통해 지지선언 잇따라"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전국의 범 보건·복지계 인사 28만6572명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범 보건·복지계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층 대회의실에서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노인, 아동·청소년, 주거, 보육, 장애인,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범 보건복지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미래를 선도할 국가 지도자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킬 평화의 사도로서, 그리고 포용 복지국가를 완성하는 시대의 개혁가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전국 범 보건의료·사회복지계 인사 3만 7274명의 지지자 명단을 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또한 "5년 전 겨울, 세찬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던 촛불의 명령을 이제는 포용적 돌봄 복지국가의 건설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같은 우리 사회 대전환의 큰 걸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반드시 실천해 나갈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고 확신하며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 의원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인 문진영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성규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회장,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권영세 복지국가실천연대 대선특별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