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신천지 개입, 누가 주도했는지 짐작”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윤 후보와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은 “종교집단의 개입이 없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CBS 노컷뉴스는 신천지 간부 출신 탈퇴자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윗 ‘사명자’(신천지 간부)로부터 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고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간부만 기본적으로 천 명대는 넘을 것 같다”며 “간부들이 신도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당원에 가입한 신도들이) 몇 만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가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절대복종의 구조를 갖춰 대선 국면에서도 조직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A씨 주장이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212505025?OutUrl=daum
무속에 사이비에... 이건 무슨 대통령을 뽑는게 아니라
샤먼킹을 뽑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