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저도 법률가이기 때문에 분석을 해봤다. 얼마나 사실이 애매하면 구속영장이 140쪽이 넘고 수사 기록이 20만 쪽이 넘겠나”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말씀한 것처럼 억지로 꿰맞춰서 진술을 강요·유도해하다 보니까 말이 많아지게 돼 20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에게 적용했던 수사 기준을 윤석열 대통령한테 적용해서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부터 장모·부인, 강상면(고속도로 특혜) 의혹까지 다 하면 한 40만 쪽 수사 기록이 나오고, 공소 사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