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는 예견된 일이었고 단지 시기나 방식이 예상보다 최악이었을 뿐.
정치적 야망보다 '내 돈'이 먼저인 안철수는 이미 이전 선거들에서 진면목(?)을 보였고 이번 선거에서 돈을 많이 썼기에 특히나 먼저 단일화를 제안한 것.
정치적 야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지율이 낮더라도 꾸준히 정치기반을 닦지 저렇게 쉽게 단일화를 하지 않죠.
윤썩열이 머리가 있었으면 토론회도 앞당기고 단일화도 앞당겼을텐데 무지한 놈이 그 생각을 했을리가 없죠.
매도 먼저 맞았으면 수습할 시간이라도 있지 이제는 수습시간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니 네거티브만 반복할 뿐.
무식한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는 아니까 가르칠 수라도 있지.
무지만 놈은 지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기에 가르칠 수도 없음.
나는 예정대로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할 것이고 결정은 변화가 없으며
단지 궁금한 것은 투표 바로 전 날. 양측이 내보일 히든카드가 무엇일지 궁금할 뿐.
전 세계에 밀어닥친 코로나, 경제하락,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전쟁까지 일어난 시기.
그 무엇보다 외교와 경제, 국방이 중요한 시기인데 저런 무지몽매한 자를 선택할 수는 없음.
이제는 '이재명'이라는 칼을 뽑아야 할 때.
윤 알바들 야근하느라 수고가 많다. 레파토리 좀 다른건 없냐?
* 어떤 이들은 나이를 먹고
어떤 이들은 나이를 쳐먹고
어떤 것들은 나이에 쳐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