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난 적이 없다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사실상 부인했다.
북한에 거액의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개인 돈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도피 중 태국에서 검거돼 귀국을 앞둔 김 전 회장은 15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만날 만한 계기도 없고, 만날 만한 이유도 없다"며 "그 사람을 왜 만나냐"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초토화됐다"며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헐
저 김성태 저분
이재명 만나서 지 인생이 초토화됐다는데요 ? ㅋ
근데
참 이상하긴 해요
그분하고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중에는 죽어나가는 사람도 많고
감방에 가는 사람도 부지기수잖아요 ? ㅠ
아니
불행의 화신인가 ?
어이
대깨 개딸님들 ?
대체 왜 그런거에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