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중에서는 잘한 것과 못한 것이 확연히 드러났지만 적어도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존경할만한 위인이다
노무현은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했고 임기기간동안 묵묵하고 우직하게 밀어나갔음
강대국을 상대로 할말은 하는 뚝심이 있는가 하면 국민을 상대로는 누구보다 살갑게 다가선 서민 대통령임
권력층에 만연해 있던 권위주의와 정경유착을 타파했고 살 냄새가 나는 휴머니즘 또한 좋게 보는 부분임
하지만 그에 반해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간다던 재앙이는?
노무현 반의 반도 아니 발톱에 기생하는 기생충 버러지만도 못함
그럼에도 노무현의 위명은 가져가고 싶었는지 재앙이가 잘하는 숟가락 얹기 신공으로 지지자들 포섭하려 듦
물론 ^찢^견들 제외하면 진정한 노사모들은 가식적인 재앙이의 가면속에 숨겨진 이면을 알기에 싫어함
오히려 윤카가 노무현의 정신적 승계자라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