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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3 18:16
이재명 '배우자 리스크' 진화 부심…"직원의 일" 선 긋기(종합)
 글쓴이 : 케바케
조회 : 17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다시 맞닥뜨린 '가족 악재' 수습에 부심하고 있다.

설 연휴를 기점으로 그간의 지지율 정체기에서 벗어나 반등세가 나타났다고 자평하던 차에 터진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 관련 논란이 혹여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그러나 김 씨의 후속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 후보 측과 선대위는 여론의 향배에 촉각을 세우며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전날 김 씨에 이어 3일 이 후보가 직접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감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제가 있었던 것에 대해 충분히 확인하고 그것에 대해 감당을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라면서 "아직까진 명확하게 진상이 밝혀진 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는 말씀"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정무실장을 맡은 윤건영 의원은 MBC 라디오에 나와 "설령 몰랐다고 하더라도 세심하게 살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혜경 씨는 원래 이날부터 호남 방문을 계획했으나 논란이 터지면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 후보 측은 지난해 12월 장남 도박 문제로 곤욕을 치렀던 사례를 떠올리며 잔뜩 경계하고 있다.

더구나 이 후보 본인이 과거 지방자치단체장 시절부터 공직 비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 의지를 수없이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자칫 이번 일이 '내로남불'로 인식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빠른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꼬리짜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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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벌짓 22-02-03 18:18
   
(수자원 보호구역 불법개발/뇌물)(계약서 조작의 대가 아파트명의변경/1억회유 )(100억이넘는 특활비의 짜장)(법.검/변이 합쳐진 무죄사건)(수차례의 불륜)(여러건의 사기경력)(50억이 넘는 투자사기)(300억대 잔고위조)(도오치 주가조작)등등등....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이구~~~~ 영화로 찍어도 수십편은 찍겠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탈곡마귀 22-02-03 18:18
   
백보 양보해서 사실이라고 쳐도 금액이 너무 짜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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