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소명 아래 자유, 인권, 연대, 공정과 상식, 시장경제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5개 국정 청사진과 관련해 "국가 채무 비율을 GDP 대비 50% 중반 이하로 유지하고 국가경쟁력을 20위로 향상하는 등 재정이 튼튼한, 일 잘하는 정부를 실현하겠다"며 "OECD 정부 신뢰도를 세계 10위권 끌어올리고 국가청렴도 지수 20위권 달성하는 등 깨끗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를 이루기 위해 "경제 규모를 세계 10위 이내로 진입하고 1인당 GDP 4만달러 달성하는 등 지속 성장하는 선진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언급했다.
4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