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남 대다수는 과거 국정원과 언론장악에 대해 관심도 없을 듯

적절한 타이밍인듯??

한번쯤 상기하고 갈필요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힘에게 공포정치란걸 한번 당해봐야 페미년들보다 더한 놈들이 있다는 걸 알텐데

이대남은 저 국힘자식들이 과거 언론장악하며 공포정치했던걸 피부로 느끼질 않아봤기 때문에 전혀 그 감각을 모름. 당시에 수능공부하느라 게임하느라 여친 사귀느라 바빴을텐데 시사에 관심이나 있었겠나. 그들은 당시에 성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몰라. 뜨문뜨문 느끼기라도 하면 성공이지. 현 이대남 대부분은 국힘의 공포정치는 그저 역사책으로나 이성적으로 어렴풋이 알뿐 공부해서 제대로 알아도 그들은 그시절을 감각이 아니라 그저 글로만 아는 정도일걸

솔까 자기들도 윤석열 보고 뽑는건 아니잖아. 이준석 때문이지. 그래서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거 이해는 하겠는데 그런 국힘이 대안세력이 된다고 본다고? 페미문제는 차치하고 보자. 까놓고 윤석열이 일을 더 잘할거 같아? 이재명이 일을 더 잘할거 같아? 이건 지들도 알텐데?

게다가 이번에 국힘 내홍사태 보면서 국힘은 이준석파만 존재하는게 아니란 것도 잘알거고. 그것만봐도 국힘내 이준석 파는 소수지. 그런 기득권 수구가 가득한 당인데 그런 당이...과거 야당시절 결사 투쟁해서 여성부를 만들었고, 가족부로까지 기능을 격상시키기까지 했건만 이제와서 여가부를 폐지 하겠니 없엘리가 없지. 순수하기는. 당장에 그 싹수도 보이잖아. 최근에 원희룡 나와서 하는 말 봐봐. 여가부 기능을 격상한데 잖아? 총리급 아젠다로. 이건 그간 여성계가 줄곧 외치던 부총리급 보다 더 높은건데 몰라. 이대남이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 원희룡은 윤석열 최측근인데도 관심이 없다고. 윤석열이 왜 핵무장 핵보유에 미온적인데? 의아하지 않아? 핵보유 하면 보통 국힘 떠오르는데 왜 안하겠어. 그거 원희룡 때문인거 아냐. 원희룡이 핵보유에 미온적이거든. 그러니 그 후보도 똑같이 하는거고. 페미문제라고 다르겠냐. 격상되는거지. 이게 존나 뻔히 보이는데 이걸 안봐 이들은 오로지 그냥 폐지 그 두글자만 보이지. 폐지해서 격상하면 그게 폐지인가.
 
가끔 그런생각도 드는게. 그냥 윤석열이 대통령 되서
이참에 이대남은 한번 국힘맛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공포정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어떤 공포감을 느끼게 해주는지. 페미년들이 볼때 생기는 짜증 정도가 공포 그자체를 느낀다고 아무리 말로 설명해줘도 설득이 안되거든. 그건 경험의 영역이라서. 그래서 그냥 이런글 미리쓰고 나중에 한번 놀려보고나 싶네. 너네 한심하다고

걔들 입장에선 페미보다 더한게 있다는 지들 선배들 말을 틀딱들의 헛소리인양 믿고 싶지가 않은거지. 누군 페미 안싫어하나. 그거보다 더한 새끼가 있다는 걸 아니까 그러지
그 국힘자식들이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그래서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너무나 잘아니까 페미싫어도 차마 악마랑 손잡는 그런 짓은 안하려는거지

백퍼 장담하는 데 존나 후회할거다.

이리 쫒으려다가 호랑이 만나봐야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줄 아는 거지. 이대남 눈엔 그 이리가 지금 범으로 보이는 거임. 진짜 범을 몸소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이리따위가 범처럼 보여 제일 커보이는 것 그게 다임

게다가 페미는 그렇게 없에는게 아니라고 봐. 페미를 없에려면 정치지형부터 바꿔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정치지형이 바뀌었던 때는 수구의 괴멸말곤 없었음. 전두환파의 해체로 그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김영삼과 김대중이 좌우로 나뉘었듯이, 지금도 저 국힘 수구가 사라져야 페미문제에 대해서 정치지형이 좌우로 새로 개편될텐데... 그걸 모르고 이대남이 수구손을 잡아 살려주고 있으니 어쩔댄 좀 답답하다. 페미 문제를 할아버지들 손 붙잡고 더 끌려고 하니까 말야. 답답하다. 윤석열 같은 사람들이 페미문제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이준석 정도 나이가 되어야 알지. 이게 크게 보면 판이 보이는데, 단타만 치니... 정치판을 좀 더 젊게 만들어야 하는데... 더 늙은 분들이 사탕 준다고 그 손잡고 정치판을 더 늙게 만들고 있으니. 한심 그 사탕에 독이 든 줄도 모르고 ㅉㅉ

20대들... 사서 고생이죠.  선배들 말 안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