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의회 정치의 복원을 내걸었지만 나아진 게 없어 부끄럽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취임 100일 간담회를 갖고 “100일 동안 국회는 어떤 일이 있었나, 기사들을 쭉 한 번 훑어 봤다. 아무리 찾아봐도 좋은 기사는 거의 없고 ‘국회의원 월급 깎아라’ ‘국회 해산해라’ 이런 댓글들이 수백개씩 달린 기사들이 참 많았다”며 “제가 원내대표에 취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린 것이 ‘의회정치 복원’이었는데, 사실상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했다.
느그들이 한 걸 생각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