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2-10-28 15:52
"총선서 과반수 정당으로 尹정부 뒷받침"…與 충남서 '당심 결집'(종합)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497  









정진석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 마침표…충청의 아들 윤석열 지켜달라"
野 때리며 '당심 결집' 호소…혁신도시·경찰병원 등 '선물 보따리' 약속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원과의 만남 행사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천안=뉴스1) 최동현 박종홍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충남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차기 총선 승리를 호소하며 '당심 결집'에 나섰다. 비대위는 "지금의 여야는 상식과 몰상식의 대결 구도", "총선을 이기고 이재명과 문재인을 감방에 다 보내자"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며 야당을 정조준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원들과 만남' 특강에서 "내후년 4월10일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는 우리 국민의힘이 제1당이 되고 더 많게는 다수당, 과반수 정당이 돼야만 윤석열 정부를 힘차게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사법 리스크',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 '김의겸 청담동 술지리 의혹 제기' 등 여야 갈등 상황을 나열하면서 "지금의 국회에서 벌어지는 난장판의 모습은, 국민의힘 대 민주당의 모습은 상식 대 몰상식의 대결 구도라고 생각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청담동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대통령의 국정 방향에 대해 생채기를 낼 것이 없으니까 대통령을 가져다가 무슨 술이나 먹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중상모략의 극치"라며 "민주당은 정말 창피한 줄 알라. 여러분이 회초리를 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도 "정권교체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충청의 아들 윤석열을 지키고 힘차게 새 정부가 발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민주당을 향해서는 "충청인 여러분들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이 제시한 대선 공약들이 차질 없이 모두 실현되도록 당정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속도를 내야 하고, 충남혁신도시가 우선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정책 선물 보따리'를 약속하기도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원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비대위원들도 일제히 '민주당 책임론'을 부각하며 차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전주혜 비대위원은 "대선 승리의 종결점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제1당이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1당으로서,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하고 필요한 입법과 정책을 좀 더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혁 비대위원은 "지금 민주당이 하는 것을 보면 가관이다. 범죄자가 아닌가"라며 "경찰, 검찰 수사를 받으니까 그분(이재명 대표)을 방어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행 비대위원이 "총선에서 이기고 이재명 대표를 어디로 보내죠"라고 말하자 충남도당 당원들은 "감방으로 보내자", "문재인도 같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정진석 비대위 체제에서 현장 회의 개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 이후 두 번째이다. 충청권은 정 비대위원장의 지역구(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속한 곳이자,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고향(논산)이기도 하다. 비대위는 다음 행선지인 부산에서 지방 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짜 총선 승리 하겠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용계로 22-10-28 15:54
   
간신배들
나라 망치는데 일조하는 현대판 매국노들
토왜참살 22-10-28 15:58
   
간신놈들 지금 좋은 시절이라 즐겁겠지.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853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559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6024
37034 경남도민일보 석열이 카르텔 참전 (2) 가비 07-30 497
37033 전북은 잼버리 한다고 국민 세금 지원 받은 돈 (19) 별명을왜 08-06 497
37032 좃됐네...윤, 혈세 20조원 동원하기로 (4) Verzehren 08-16 497
37031 육사에서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한다지? (5) 엑스일 08-26 497
37030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국정원의 각성 (1) 체사레 09-05 497
37029 더탐사 석열이 육성을 듣고도 석열이를 지지한다? (7) 다우니 09-06 497
37028 사건이 커지네? 피해자만 30명 (1) Verzehren 09-07 497
37027 “일본 25명, 한국 0명…말이 돼?” 10월 노벨상…올핸 ‘… (1) 가비 09-30 497
37026 만평 '맡긴 주식 줍는 여인들' (2) 강탱구리 10-05 497
37025 오늘자 폭탄선언한 팔레스타인 (1) 가비 10-09 497
37024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 한줄평 (1) 달빛대디 10-12 497
37023 尹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숙고…용산발 쇄신 향배에 쏠… (3) 체사레 10-16 497
37022 석열이, 4.2%p 하락 30%…65.9% "국정기조 안 바뀔 것" (3) 가비 10-25 497
37021 무조건 무조건이야~ (5) 가생퍽 11-03 497
37020 민주, 9일 한동훈·이동관 탄핵안 상정하나…"적극 검토… (1) 체사레 11-06 497
37019 속보] 뉴욕타임스, 윤항문 언론탄압 비판 (1) 가비 11-13 497
37018 이언주 "尹대통령과 '윤핵관'의 '동업자 관계&… (1) 체사레 11-16 497
37017 윤 악플 다는 사람은 중국인? (4) 초록소년 11-28 497
37016 日기시다,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언급 회피…"차별 허… 체사레 11-29 497
37015 조선일보 건물에 등장한 "석열이 OUT" (1) 가비 11-29 497
37014 이낙연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 (2) 체사레 12-05 497
37013 총선 대비 문재인 탓 재장전인가요? (3) 엑스일 12-07 497
37012 서울대조차 연구 못해서 ‘발칵’…“교수님 기부로 겨… (1) 가비 12-19 497
37011 개딸님들 많이 놀랐겟네요 ? ㅠ (20) 별명을왜 01-02 497
37010 ㅍ) 커터칼엔 생명 위협, 사시미엔 열상 (3) 강탱구리 01-02 497
 <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