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은 정세균계가 주도하고있다는데, 일전에 송영길의 서울시장 공천을 컷 오프했던 사람들이라한다.
이원욱이던가? 쩜명이 복귀도 회의적인 사람이라하는데, 당연히 송영길이 사퇴한 인천계양을을 순순히 넘겨주겠는가.
그렇다고 아예 안줄순없고 정 나오고싶으면 분당갑으로 하라고 선택권이나마 줄건데, 이게 또 만만찮은 지역구다.
만일 쩜명이가 분당에 나온다면, 준슥이는 거기에 안철수 카드를 내밀겠다고 공언한 바있다.
분당갑은 전통적으로 보수의 텃밭이고 20대때 민주당의 김병관이가 된데에는 국민의 당과 표가 갈리고 방역으로인한 바람도 불었기에 가능했던걸로본다면, 결코 진보좌파에 유리한 지역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안철수같은 비슷한 급의 대선주자를 상대로 내세운다면, 밤잠도 못잘정도이리라.
이번 보궐에서 쩜명이가 국회입성을 못한다면, 방탄국회등, 민주당이 보호해줄래야 도저히 보호해줄 방법이없다.
안그래도 처벌 1순위인만큼, 분당보다는 계양이 그나마 좀 나을터. 한데, 내부의 경쟁파벌에서 안준다고한다면 민주당은 또 다시 컷오프 사태로인한 혼란이 재현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