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한 고등학생이 그린 풍자 만화죠, '윤석열차'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가 '엄중 경고한다' '책임을 묻겠다'면서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같은 강경한 대응에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면서 오늘 국정 감사에서 거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