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아닌 일부분의 남자가 젠더 문제에 얽매이겠지만...
나도 20대 한때 여성 혐오에 가까웠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20대일때 나를 회상해보면?
여성 전용 주차장?
일부러 여성 전용 주차칸에 차를 세워 놓고
이딴거 하는 거에 불만을 가지며 일부러 여성 전용 주차칸에 세워 놓고 그랬음
그렇게 세월이 흘러
나이도 흘러 결혼도 하고 자식이 하필 딸이네...
딸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네...
이세상은 젠더문제로 싸우는 것은 바보짓...
자신의 엄마도 여자이고 자신의 아빠도 남자이고
자식도 아들이고 딸이고...
젠더 문제로 싸우는 것은 바보짓
이것을 나중에 깨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