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5 08:50
尹이 콕 집은 최종학, ‘尹 삼바수사’ 비판했던 회계전문가
|
|
![](../skin/board/lhy_basic_footnoad/img/icon_view.gif) 조회 : 187
|
기획조정 위원에 발탁… ‘실력만 본다’ 원칙 따라최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부와 석사과정을 모두 수석으로 졸업했고 2007년에는 서울대 교수로는 최초로 우수연구상과 우수강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3~2016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감리위원을 지냈고, 미술·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2019년 에세이집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을 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최 교수는 당선인이 직접 낙점했고 지난 주말 사람을 보내 허락을 구했다”고 했다. 최 교수는 대선·경선 캠프에서 활동하지 않았지만 2016~2017년 검찰 미래발전위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최 교수와 윤 당선인도 잘 안다고 들었다”고 했다.
안 위원장이 대표로 있는 국민의당 인사들도 인수위에 속속 영입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 분과 위원에는 물리학자 출신인 신용현 전 국민의당 의원이 거론된다. 인수위 사회복지문화 분과에는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대한간호사협회 대구광역시병원간호사회장 출신으로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이다. 대선에서 안 위원장에게 ‘연금 개혁’ 공약을 조언한 것으로 알려진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한국연금학회장)도 인수위원 합류가 거론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8713?ntype=RANKING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