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집회 금지 경찰에 "집회 자유 지나치게 제한""관저와 달리 집무실은 공적 업무 보는 곳" 구분14일 용산 집무실 앞 500명 행진 등 집회 허용용산 출퇴근·생활 시민들 "교통지옥 될 것" 불만경찰, 法 결정에 대응 방안 고심 "대책 검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