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법무장관 취임사에서
검찰을 두려워 하는 자는 범죄자 뿐이라며 자신의 반지지자를 돌려까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군대를 두려워 하는 자는 적군뿐이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군사정권아래서 독재정권도 경험해 보았고 많은 피눈물을 흘려보았다.
우리는 무서운 군사정권을 경험했다.
우리는 검찰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검찰정권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이미 부패한 그들의 카르텔이 마지막 하나 남은 정권마저 웅켜지고
그들의 부정을 덮어버리고 더 많은 사익을 위한 부정을 정당화 할 것이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국민이 받아야 할 고통은 이전 군사독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