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천원짜리 국수에 삼천원짜리 김밥으로 떼웠다고한다.
후보시절, 집에서 계란말이를 하는 모습도 보이는등, 입맛이 비교적 서민스러웠는데...
이걸 대통령 당선되고나서도 그대로하겠다하여 여야 원내대표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마저 김치찌개를 먹자고하니,
입맛이 고급스러워진 중진들이 과연 맞춰줄 수가 있겠는가. 아마도 그런 이유로인해서 민주당서 만남제의를 지선이후로 하자며 미룬게 아닐까싶다.
그나마 문재앙때는 청와대 일개 직원들도 인당 십만원이상씩의 일식을 법카로 야식먹고 그랬었는데...
그런데도 윤이 후보시절이던가? 당선인 시절이던가? 2만원~3만원짜리 꼬리곰탕을 영세상공인들과함께 먹었다고 개거품 문게 누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