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잘 모르지만 간단하게 생각해 봅니다.
부가가치 빼고 생산 유발 효과가 1.5천억원 이라고 하는데 계산해 보면
입장료 1만원 잡으면 1천 5백만명이 다녀가야 합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기준 2019년도 입장객 수가 600만명 이라고 하는데 그 2.5배 이상이 방문한다?
주변 교통 난리 나겠네요.
혹시 청와대 내에서 라면도 팔고 밥도 팔고 놀이기구도 돌리고 동물원도 만들어서 구경 시키고
관광 상품도 팔고 해서 1인당 10만원꼴 이라고 한다면 그래도 150만명이 다녀가야 하네요?
그래도 교통상황 난리 나겠네요.
그런데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청와대에 놀이기구 설치하고 동물원 만들면 이건 뭐 창경궁2가 되는거고
이에 대한 국민 반응은 뭐 알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