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의 영향력이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20일 CBS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3달여간의 잠행을 끝내고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의 '입'이 주목받는 것은 국민의힘 '반윤' 결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민의힘 80만 당원은 이 전 대표 시절 당원 모집에 공을 들인 결과 충원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략 40만명 정도가 이 전 대표 시절 당원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새로운 당원 중에는 젊은 층이 많아 기존의 세 과시를 통한 표몰이가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이준석 기사에 댓글 할배들 분노에 치를 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