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특히 윤 대통령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최근 대구 방문에도 윤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TK 민심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1.9%포인트↑), 60대(1.2%포인트↑)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1%포인트↑), 인천·경기(2.9%포인트↑), 대구·경북(2.3%포인트↑), 남성(2.3%포인트↑), 30대(8.4%포인트↑), 50대(2.9%포인트↑)에서 상승했다. 보수 텃밭인 영남권에서 부정평가가 모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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