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 현정부 반대세력의 대표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 대한민국 주류 담론(예컨대 대 공산당 대응안)에 부합함.
법조인 특유의 무난함과 더불어 검경을 다룰줄 안다.
단- 행정경험이 없고, 검경 및 언론을 어느정도 장악하지 못 한다면 노련
한 정치꾼들이 쥐고 흔들 가능성이 높다.
그 자신이 언급했듯 유능한 경제인을 영입하지 못하면 문재인,장하성
꼴 날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
장-행정경험이 풍부하다. 미래 국가사회발전에 대한 노력과 고찰이 많은 사람이고, 과감하면서도 법조인 특유의 안정성이 있다. 우파도 좋아할 만한 진취성이나 공격성이 있다.
단-대한민국 주류 담론과 대척된 당에 대표가 됐다. 종전선언 및 공산주의에 대한 지론이 사회에 위협이된다.
또한 그 자신이 추구하는 경제 혁신 역시 제품에 비유하자면 연구개발이 끝난 것도 아닌지라 최악의 경우 실패를 변명하는 유능한 법조인화 될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사회주의화되는 것보다 최악은 아니지만...
안철수
장- 과학 및 기업경영,산업에대한 이해가 경쟁자보다 높고 보건의료 문제에서도 유능하리라 본다. 대한민국 앞날에 대한 걱정과 충정은 진심인듯 보이며, 야심이 있어봐야 명예욕정도이다. 정치력 논란에 대해서도 본의 아니게 십년의 경험을 쌓았고 이재명 못지 않은 얼마간의 비젼도 있는것 같다. 단적인 예로 지난 대선 교육제도 변화를 두고 문재인은 바꾸지 않겠다고 한 반면 안철수는 반드시 바꿔야한다고 주장했었다.
유일한 군필자이다. 학습력이 뛰어나다.
단- 세력이 약하다. 아직까진
메타버스를 강조하는 행보로 보아. 그의 비젼이란것도 깊은 이해나
직관력없이 키워드 장사
유행에 편승하는 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행정관료 장악력이 두 경쟁자에 비해 빼어난지 모르겠다.
싸움실력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