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무역 잘 했네.

역대급 흑자 ?

관심도 전혀 없었구만.

근래 무역수지 동향 (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35 )

2012 년 283 억달라 흑자
2013 년 440 억달라 흑자
2014 년 472 억달라 흑자
2015 년 903 억달라 흑자
2016 년 894 억달라 흑자
2017 년 952 억달라 흑자
2018 년 697 억달라 흑자
2019 년 389 억달라 흑자
2020 년 449 억달라 흑자
2021 년 293 억달라 흑자

2020, 2021 년은 코로나 영향이라해도 2019 년은 ?
올해는 잘못 하다 역대급 적자날지도 모르는 판인데..

13년연속흑자에 무역수지 수출 순위 계속상승했는데?
그리고 올해적자도 문재인탓이여?

여기가 정치게시판이니까 그런 식 말하는 것도 뭐 무리는 아니네요.

2021 년이 역대급 흑자란 소릴하니 기가 막혀서 쓴 댓글임.

저 수치 변화나 잘 보세요.

대통령 취임일

이명박 2008 년 2 월 25 일
박근혜 2013 년 2 월 25 일
문재인 2017 년 5 월 10 일
윤석열 2022 년 5 월 10 일

누가 대통령 되었다고 바로 수출입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책이 새로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정책 효과가 무역수지로 나타나는 것도 시간 걸린다는 점 생각해보면 최소 반년 시차 정도는 생각해야 할 것임.

그보다 더 큰 요인은 글로벌 외부 변수가 더 큼.

뭐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서 하시고, 난 그냥 어처구니 없는 소리보고 자료만 긁어왔음.

끝.

2022년 무역수지 적자는 대외요인이 큰거 맞습니다만
3월에 정권교체 되고 실제로 5월에 퇴임한 대통령한테
올해 무역수지 적자를 묻는게 더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대내외 악재에 대응하고 있는건 현 정부의 내각이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수출입 변화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대내외적 악재로 인해 수출입에변화가 생기는부분에 대해서 대응하는것은
현재 정부의 몫입니다..하지만 모두가 느끼듯이 제대로된 대응을
전혀못하고있고..오늘자 뉴스에서까지 아직도 선제적 대응타령을
하고있는것이 현정부의 경제내각입니다..
주가가 폭락하고 물가가 폭등하고 무역수지 적자가
100조를 넘었네마네 하는 기사가 몇달째인데
무슨대응이 있었으면 그 선제적 대응을 지금 애기하고 있는게 말이됩니까
이런식으로 대응하고 무역수지 적자를. 지난정권 탓하는게 맞다고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