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부 발췌)
윤석열 차기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조영달 국민의힘 선대위 교육정상화본부장이 한 언론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학에 대한 규제 완화와 자율성 확대’를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됐다. 20대가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러다 한 학기에 등록금 천만원 되는 거 아니냐’, ‘등록금 1000만원, 주당 120시간, 월급 150만원, 가즈아’라는 걱정과 조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