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정치초보지만 이준석은 초보가 아니죠.
그러니 윤석열 당선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기가 대선후 명실상부 당을 자기 당으로 장악하는데는 올인할 것임.
윤석열이 이기든 지든 선거 후에는 윤석열이 당무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라고 제안할 것.
윤석열은 정치인 초보이니 대통령이 되는 데만 올인할 것이고
당을 장악하는 것에는 관심이 낮음.
즉 대통령은 윤석열이 국민힘 당은 이준석이 나눠먹는 안에 합의 할 것임.
물론 윤후보 주변의 세력들은 자기들은 윤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먹을게 없어지니까
엄청 반대하겠지만 지금은 이준석을 달래려면 그 수밖에 없음.
그래서 이준석이 요구할 만한 사항
- 선대위에서 현재 원톱인 김병준과 동일한 비중있는 자리 요구
- 또는 그 대안으로 김종인을 영입하고 자기는 그 아래로.
- 홍준표가 조언한 대로 이수정 과 소위 이준석 험담한 인사는 쳐내라고 요구
- 대선 승패에 관계없이 차기 지방선거 공천권 보장
- 현재 국회의원이 없는 지구당 당협위원장 인사권 보장
이러므로서 다음 지선과 선거후 지구당 개편에서
대거 자기 세력을 심어 다음 대표선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재선을 노릴 것임.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