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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은 대장동 210번지 일대 92만467㎡(약 27만8000평)에 주택 5903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판교신도시에서 남쪽으로 3㎞ 떨어진 대장동 택지는 2004년 개발 추진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영으로 개발하기로 했으나 이후 민간 개발로 변경됐다. 하지만 국회의원 친·인척 뇌물 의혹 등 논란을 겪은 뒤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지사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민간 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성남의뜰)을 공동 설립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개발 이익 공공 환수를 내걸고 이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입주가 시작되자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서는 “소수가 수천억대 이익을 챙겼다” “이익의 공공 환수 취지가 퇴색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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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논문이 뭐가 되었든 윤짜장한테 공작을 걸든 그런건 국민들 관심 밖이란다. 민ㅈ당 찢재명 지지자들만 열심히 물고빨고 있는데.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