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2-12-01 15:19
남욱 폭로, 증거능력 생기나…복잡해진 대장동 수사 퍼즐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577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선거자금 및 대장동 사업 로비 명목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민간사업자 남욱 씨의 진술과 일치하는 내용증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 진술의 신빙성을 높이는 이 자료가 대장동 민간 사업자들과 이 대표 측 사이에 오간 로비·뇌물의 정황을 뒷받침하는 '물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대장동 분양대행업자 이모씨가 2020년 4월 남씨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확보했다. 이씨는 2014~2015년 남씨에게 425000만원을 현금 등으로 전달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이 내용증명에는 남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게 돈이 건네진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는 최근 이 대표가 '대장동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폭로를 이어왔지만, 남씨 말이 대부분 김씨에게 '들었다'는 것이어서 직접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그의 진술과 일치하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검찰이 확보하면서 추후 공판에서 남 변호사 발언의 신빙성을 높이는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내용증명에 담긴 주장 또한 이씨가 남씨에게 들었다는 전언이어서 역시 직접 증거가 되기엔 부족하다는 분석도 있다. 

남씨는 최근 '검찰 회유' 의혹도 제기했다. 지난달 29일 곽상도 전 의원 재판에서 남씨는 곽 전 의원의 변호인이 "검찰 측의 선처 제안을 받고 수사에 호응했지만 더 이상 검사를 못 믿었다고 진술한 게 맞냐"고 묻자, "네"라고 대답했다. 당시 대장동 수사팀이 미국에 체류 중인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연락해와 '귀국해서 조사받으면 선처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것이다. 남씨의 의혹 제기에 당시 수사팀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 의혹 제기가 남씨 진술의 신빙성을 높여줄지도 알 수 없다. 남씨가 검찰 회유에 설득됐다면 대장동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 회유가 없었다고 판단될 경우에도 남씨는 없는 일을 지어낸 셈이 돼 역시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게 증거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드슈 22-12-01 15:26
   
맞출 퍼즐이 있기나 했구?ㅋㅋㅋㅋㅋ
껄떡이 마당쇠를 분홍치마 입혔다구 누가 쳐다나 보냐구. ㅎ~
탈곡마귀 22-12-01 15:40
   
단순한 걸 복잡하게 꼬아보려고 용쓰네.
VㅏJㅏZㅣ 22-12-01 15:44
   
그러니까 남욱이 말한 걸 받아 적은 종이를 가지고
그걸로 남욱의 발언 증거로 쓴다는 건가?
미친놈들 맞네 ㅋ
진실게임 22-12-01 15:56
   
술집 주인이 자기 가게 술을 사먹어서 가게 매출을 올리면 부자 된다는 소리 같은데
부르르르 22-12-01 17:12
   
'들었다'...는 말의 신빙성을 높여주는 '들었다'라는 문서 확보!
얘들 진짜 다급하구나...ㅋㅋㅋ
강남삼성 22-12-01 17:13
   
내용증명이 뭔지 모르는구나? 니들? 그것도 지금이 아닌 과거에. 개딸들 참.
     
부르르르 22-12-01 17:25
   
"들었다" 라고 적힌 거???....ㅋㅋㅋ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931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567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6096
26509 펌)경찰이 더 탐사 화급하게 압색하는 이유........ (10) 강탱구리 12-07 577
26508 유족 "尹대통령에 조롱당해…이젠 사과 필요 없다" (51) 굥틀러 12-19 577
26507 이래놓고 또 총선가면 반반 싸움할것 같은 기분탓 ㅋㅋ… (26) 한국국대대 12-26 577
26506 [단독] 검찰, 8만 주 매도 '통화 녹음' 확보…"무관… (3) 체사레 02-21 577
26505 정순신 조국수사1/10만큼만 털자 (5) 마일드랩 02-26 577
26504 뉴스 토마토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3-03 577
26503 윤석열은 속이고 검찰 총장 됨......... (11) 강탱구리 03-04 577
26502 檢, 김건희 여사 '삼성전자 7억 뇌물 의혹' 불기소… (3) 체사레 03-06 577
26501 주69시간 MZ세대도 좋아해. 사실로 밝혀져 (6) 엑스일 03-14 577
26500 PD수첩 특종!! 최순실, 6년만에 공중파 입성!! / PD수첩 전… (1) 강탱구리 03-14 577
26499 독도를 건들면 생기는 결과 (2) 신용문호텔 03-17 577
26498 굥, 억지 눈물 짜내기 쑈, 역효과 났다! (4) 굥틀러 03-25 577
26497 尹대통령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 100% 거부권…지지율 1… (5) 체사레 04-07 577
26496 얼마나 해쳐먹었으면 검수완박 하냐 (12) 동귀어진 04-15 577
26495 민주당 덕에 꿀빨던 정치철새들 (1) 엑스일 04-19 577
26494 이재명 김건희에게 나도 고발하라고 발언함 (37) 엑스일 04-26 577
26493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자유대한의 품으로 왔건만 (1) 체사레 05-05 577
26492 '일국의 장관' 한방 처먹음...... (6) 강탱구리 05-12 577
26491 회의 중에 머리만 처박고 있는 굥 (1) 굥틀러 05-21 577
26490 현대차, 러시아 공장 (18) 강탱구리 05-22 577
26489 욱일기 日군함, 입항 조율에 자위대 간부 "韓, 올바른 방… (3) 흩어진낙엽 05-26 577
26488 오늘부터 '댓글' 조심하세요…네이버, 잇단 '… (4) 체사레 06-02 577
26487 넷플릭스 ‘후쿠시마 원전 드라마’ 한국에서 못 본다, … (3) 강탱구리 06-07 577
26486 ㅎㄷㄷㄷㄷ)반도체 공장 통째로 넘기려 한 이는 누구? (3) 그럴줄 06-12 577
26485 수출 반등에 찬물?...강달러 꺾였지만 '엔저 비상' (4) 흠아 06-22 577
 <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