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중국대사를 만나서 저 사단을 내고 안그래도 안좋은 이미지를 더 망칠까싶었는데,
오늘 국회서 윤관석, 이성만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보고 무릎을 치게되었다.
바로 저거때문에 구지 손해날 일은 한거로구나라고...
흔히들 전랑외교라고하는데, 중국의 외교는 그외에도 매수나 성접대등 다양하며 이미 미국, 호주, 유럽, 캐나다등에서 유명하며 넘어간 인사들도 많다고 외신에 소개된바있다.
이는 우리나라라고해서 예외는 아닐것이며 주요국은 물론, 북한에도 주재대사를 차관급으로한데반해 우리나라에는 그저 국장급으로 낮춘 이유또한 마찬가지의 이유일것이다. 한마디로 잡아놓은 물고기...
윤관석, 이성만의원에대한 체포동의안은 최소 한명 가결에 둘다 가결될 확률도 높다는 전망이었지만, 실제로 까보니, 둘다 부결... 그사이에 변수가 될만한 소지라고는 오직 쩜명이가 중국대사를 만나서 사단을 낸 일밖에없다.
그렇다면, 이는 사전에 기획된 일일테고 트남계인 두명이 만일 가결이되어 구속된다면 쩜명이 입장에선 아주 궁지에 몰리는터라, 이를 막을 묘책이 필요했다. 국내정치에서는 도저히 길이 안보이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외세세력에게로까지 눈이 돌아갔고 마침 이런저런 약점등을 많이 잡고있을 중국을 활용하기로 결정, 한국주재 중국대사를 만나서 이런저런 굴욕을 감내하며 그짝의 도움을 받은게 아닌가싶다.
비록 무기명투표라하나, 중국의 해커부대가 가동이된다면 누가 어떻게 표결을 했는지는 충분히 알아낼 수 있을만하고 이를 협박의 내용에 포함시킨다면, 저들의 치부책에 담겨있는 이들은 지시받은대로 필히 부결로 할 수 밖에없지않았겠나...
아무튼간에 쩜명이의 잔머리 하나는 알아줘야할듯싶다. 중국을 끌어들일 생각을 하다니, 참으로 놀라울 지경이고 이를 나라나 공익에 쓰기보다는 오로지 자기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처럼 비춰지기에 더욱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