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노출될수록 지지율이 떨어질 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12월인데, 계속 이재명과의 2월 법정토론 전의 TV토론을 피하기만 하기도 민망하다.
또한 장모와 처의 판결과 수사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본인 수사도 마찬가지...
만약 정상적인 일상 선거운동 중에 이러한 악재들을 계속 만나면, 2월 법정 TV토론 전에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내부 갈등으로 언론을 집중시키며, 2월 법정토론까지는 이재명과의 토론도 피하고, 지지율을 보존해가면서 최종적으로 선거 막판에 이르면 새로운 네거티브나 공작, 보수결집으로 승부가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물론 가정이지만, 윤짜장에 감정이입해서 생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