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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2 22:49
윤석열이 생각보다 빨리 백기를 들긴 했는데..
 글쓴이 : 보혜
조회 : 711  

죽기 보다 더 싫을 텐데 이준석 모시러 제주도를 간다니..

그런데 아까 이준석 인터뷰를 보니 윤석열 측근들 치우지 않으면 선거 패하고 자기는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협조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으니,, 

윤석열 성향을 보면 받을 수 없는 조건을 건거네요.

이준석이 당대표 내려놓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당규상 탄핵에 붙일 여건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하니, 계속 이준석의 언론 플레이에 약만 올라서 혈압으로 쓰러지게 될 듯.

누가 고집을 꺾느냐의 문제인데, 둘다 그런 스타일은 아닌 상황에서, 윤석열만 엉망으로 불리한 타이밍이라.. 이런 불리한 상황을 철저히 이용하며 즐기고 있는 이준석이 윤석열은 죽이고 싶은 심정일듯.

혹시 화룡정점은 윤석열이 제주 갔더니 이준석은 사전통보 없어서 강원도에 있다..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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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1-12-02 22:52
   
모시러 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
최소한 실세 자리를 내주어야 대화가 시작이 되는 거지.

지분도 지역도 역할도 전혀 없던 애가
뭔 보복에 근거한 교체론 하나 가지고 정치판에 뛰어 들었는데
그런 애를 받아 주고 대선에서 대권 주자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1. 야권 애들이 착하고 순진해서..
2. 뽑아 먹을 가치가 있다고 보고 철저하게 이용해 먹으려고..

답은 무엇이겠는가.

.토왜이자 비리 세력들이라는 소리까지 들어 가며
수십년 당을 지켜온 국힘당 내외의 좌장들과
.무식한 국론 분열론자들이며 독하고 이기적인 망국병을 갖은 자들이라는
소리를 지역 내외에서 들어 온 영남 유권자들과
.이명박근혜파 사람들..이
도대체 왜 석열이를 받아 주었겠으며 주자로 까지 만들었겠는가.

.일단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일 것이고
.동시에 그렇다면 각자의 지분을 챙기고 이용해 먹기 위한 것
아니겠는가.

그게 아니면
그냥 여권이 다시 재집권하는 것과.. 윤석열이가 집권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이재명 처럼 철저하게 자신의 능력과 소신을 중심하여
호남.서울.경기.충청. 영남까지..골구로의 지지를 얻어서
돌파해 낸 것도 아니고
무성이나 준표나 승민이나...이런 중진들처럼 무슨 지역이나 당내 지분이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석열이라는 인물을 만들기 위한 각 세력들 각자가
자기 몫의 지분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것이고

더구나 그 위에서
그 모든 반 윤석열파를 모으면..야권의 지형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보며
또 얼마든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 대표인 준새기는
이를 기회로 차기를 위한 자기만의 그림을 확실히 그리려고 하는데
그말은 곧 누굴 맘대로 붙게하지는 못해도
확실하게 떨어지게는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자신들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면
당선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소리들을 다들 해대고 있는데

석열이 입장에서 보면 이건 또 환장 하겠는 거라.
다 알겠는데..
저렇게 다들 한 소리씩 해대고 그걸 또 웬만큼씩은 들어 주게 되면..
그리되면 자신에게 실권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된다.
대통령이 되다고한들..모든 인선은..하다 못해 청와대 인사까지
다 간섭받고
뭔 정책 구상도 다 제한 받고...

더구나 주디 세게 터는 애들일수록 문제가 센 애들이라서

이를테면 토왜들, 비리 검사에 판사들, 쓰레기 언론들도 골치일 것인데
가장 큰 대마는 바로 삼성 등의 자본 세력들과 바다 건너 왜구들..이다.
이런 센 넘들의 말일수록 거절하면
당장 탄핵에 까지 치달을 수 있는 자신의 비리 정보들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보면 이재명처럼..
어디 책 잡힌 곳도 없고  누구한테 정치적인 빚 지은 것도 없이
순수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내어 대통령 한다는 것도 참
둘도 없는 복이구나..생각이 들 것이다.
대통령이 된다면 누군들 역사와 민족 그리고 조국을 생각해보지 않겠는가
국민들중 최고의 애국자라고 할 것인데..
역사에도 남고 사람들의 칭찬도 가능한 많이 받고 그러고 싶은 것이다.
이재명은 그런 의미에서 아주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명박근혜라는 예외도 있는 것이지만..

어쨌든 이렇게 다들 시끄럽고 갈등이 심한데
이를 하나로 모아 줄 큰 어른도 없고
그럴만한 사람들 조차도
자기 목소리를 내어 오히려 갈등을 더 키우기나 하고..
참 윤석열을 만만하게 보는 것인지
반대로 윤석열측이 야권을 만만하게 보는 것인지..헷갈리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어둠의 공간에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예 현 민주진보정권과의 공생을 모색한다든지..
(일정 처벌 수위 등을 감수하게 된다면 가장 확실한 보험이 되는 것이고
영구적으로 비리 의혹을 사라지게 해..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시민민주주의의 발전과도 괘가 맞음...)

.다른 야권 주자를 내세운다.
(이건 여권 재집권 시 치명타로 돌아 올 수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재명과 깨시민을 잡을 그럴듯한 인물 자체가 보이지도 않기에
...찾아 낸다고 해도 이미 비리나 능력이 다 알려진 ..헛방급일 것이니..
(만약 있었으면 처음부터 거기서 시작했겠지..)
시간만 축낼 고민이 될 가능성이 크고..

.현재의 주자인 윤석열로 계속 가려고 야권을 마음을 모아 보려고 해도
석열과 그 가족들의 비리 혐의 자체가 너무나 많고 추하고  더러우며
젊은 세대들과 노동자, 주부(방사능.불량 식품 등)들의
 신망을 다 잃어 버렸으니..
(하긴 그러니까 당내 파열음이 이리도 거센 거겠지..)

도대체 어찌하란 말인가..
이렇게 토왜, 비리 세력 등의 한 숨만 짙어가는데..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사실 그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해갈 것이다.
갈수록 시민들이 깨어가며
제어가 힘든 정보 통로는 더욱 대중화 심층화 되어 가고..
세계가 동시에 한쿡 소식을 접하니..조작이나 압박도 불가능하다.
     
도다리 21-12-02 23:08
   
바다 건너 왜구들..이다.===


.방사능 식품 수입
.한미일 동맹 전격 합의
.남북관계 파탄 및 갈등 관게 증폭..
.왜구의 지시에 따라 반미운동에 돌입하여 한미간 사이도 톨어 놓는다.
.각 기업들 비밀 정보 다 빼돌림.
.
.
     
임펙트 21-12-02 23:10
   
그만큼 윤은 민주적이고 명은 전체주의적이라는거다. 지지자들마저도 인정하고있네그려~
카라반 21-12-02 23:02
   
"짜아식아! 이제 집에 가자"
집 나간  청소년 선도개념
     
전사짱나긔 21-12-02 23:07
   
꺄악 꺄라반이다
          
임펙트 21-12-02 23:10
   
사생팬인가~
               
제로니모 21-12-03 0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
신용문호텔 21-12-02 23:32
   
카메라 구도가 필요해서 가는거죠
밖에서 떨면서 카메라들 사이에서
아쒸 21-12-02 23:37
   
윤석렬이 간다고 해결될것 같진 않은데.
이준석은 윤석렬 주위의 인간들이 싫은데, 윤석렬이 그 인간들을 쳐 낼수 있을까?
이준석이 동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나는 이렇게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 이준석이 나쁜놈,,,
뭐,,, 그런 그림을 생각하고 가지 않을까?
이준석은 인터뷰 보니깐 상당히 열받은거 같던데,,,ㅎㅎㅎ
암튼,,, 국힘당,,,꿀잼임,,,
찬바람 21-12-02 23:49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가긴가는데 준스기가 쉽게오진 않을거같음..ㅋ
암튼 꿀잼각이긴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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