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보다 더 싫을 텐데 이준석 모시러 제주도를 간다니..
그런데 아까 이준석 인터뷰를 보니 윤석열 측근들 치우지 않으면 선거 패하고 자기는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협조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으니,,
윤석열 성향을 보면 받을 수 없는 조건을 건거네요.
이준석이 당대표 내려놓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당규상 탄핵에 붙일 여건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하니, 계속 이준석의 언론 플레이에 약만 올라서 혈압으로 쓰러지게 될 듯.
누가 고집을 꺾느냐의 문제인데, 둘다 그런 스타일은 아닌 상황에서, 윤석열만 엉망으로 불리한 타이밍이라.. 이런 불리한 상황을 철저히 이용하며 즐기고 있는 이준석이 윤석열은 죽이고 싶은 심정일듯.
혹시 화룡정점은 윤석열이 제주 갔더니 이준석은 사전통보 없어서 강원도에 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