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그랬었지
자기가 막걸리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대통령 자리에선
단 한모금도 마실수가 없었다
왜?
대통령이란 자리가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고
5천만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조금이라도 정신 상태가 흐트러지면
외교와 국방, 긴급시 시시각각 발생하는 상황에
"바른 정신, 깨어있는 상태로" 대처를 할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노무현이 그랬다
자기가 술이 아무리 먹고 싶어도
대통령 자리에선 마실수가 없었다고
자다가도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일어나 대처해야하는게 대통령이란 막중한 자리인데
술이라도 마셨다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정신머리에서
실수라도 하면 안되니까.
그런데 윤석열 이 색히는
지각하는건 둘째치고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지각하는 것도 황당하고)
가장 심각한게 3일에 한번씩 폭탄주를 쳐마시거나
소주를 쳐마시거나 그래요
이 색히 이거 알콜 중독 아닌가 의심이 감.
이거 대통령 되서도 술 끊을수나 있을지 모르겠음
술 쳐먹고 자다가 비상 상황 발생하면
그땐 어쩔려고 그러나 모르겠다 솔직히.
새벽에 북한이 연평도에 포라도 쐈는데
일어나서 박근혜처럼 왜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못구하고 있냐는
얼토당토 않는 개소리나 씨...부리지 않을까 진심으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