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공감TV로 부터 하나의 이상한 제보가 들어왔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에 관한 것이었다.
이 내용은 유명 극우언론매체에서 해당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할 예정이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내용인 즉, 이후보의 자제가 모 중학교에 다닐때 소위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말썽을 피워 김혜경 씨가 학교를 방문해서 교사와 상담을 하던 중 화가나서 교사의 빰을 때렸다는 제보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열린공감TV가 취재해본 결과 해당 의혹은 허위사실이며 가짜였다.
실제 이재명 후보의 자제는 해당 중학교에 다닌적도 없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해당 내용의 기사가 특정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런일이 없었고 허위날조란 것을 인지하면 될듯하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가짜뉴스와 진짜뉴스가 서로 상충하며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횡행할 것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가짜뉴스에 놀아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듯하다.
'늘 깨어있는 진짜 시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