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모 대통령 취임 참사
여름: 수해 참사
가을: 이태원 참사
겨울: 안보 참사
전정권 때는 재앙 재앙 거리더니 그 벌을 받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맨날 되도 않는 남탓에 내로남불, 모르쇠로 일관. 위기 대응 능력도 역대 최악인 거 같고.
이번 안보참사도, 2017년 6월 무인기 들어왔을 때 보수언론이고 꼴통들이고 다 취임 1개월의 문재인 탓하며 발광하더니, 이번 정부는 무려 취임7개월인데도 전정부 탓. 그냥 양심도 없고 내로남불만 오지고.
처음엔, 아직 1년도 되지 않는 정부라 지켜봐야 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윤참사라고 불러줘도 할말 없을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