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10871?sid=10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와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을 해임한 상황에서 경찰 수사를 진행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태 수습 후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 조찬 정책포럼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 성공에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는가 생각하면 그렇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금으로서는 수사권이 검찰에 없고 경찰에 있지 않나"며 "참사 초기부터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경찰청장이 해임된 상태에서 (수사를) 해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현재 당의 친윤과 결이 다르니 저를 비윤으로 분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참 이해가 안 가는 측면"이라며 "민심을 제대로 전달 받아 민심에 따라 움직여야 정권이 힘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법적 책임이 없다 하더라도 안전 담당 주무부처 장관이 정치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게 대다수 국민 생각"이라며 "당의 역할을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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