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06044857777
美압박에도 OPEC+ 감산, 유가 치솟나..백악관 "러에 협력한 것" 비판
미국의 노골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오는 11월부터 하루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에 달하는 200만 배럴 규모의 감산에 합의하며 글로벌 경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유가가 치솟으며 고물가 장기화 우려가 잇따른다. 백악관은 OPE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협력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우디·러 최대 日200만배럴 감산"..겨울 에너지 대란 심화 우려
기사내용 요약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미국 대응 촉발할 듯"
현재 안정적 국제유가 100달러 또 돌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