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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1 13:50
尹, '자유' 8회 언급하며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7차례 박수 나와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581  

https://v.daum.net/v/20230301120042059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은 3·1절 기념식에서 '자유'를 8회 언급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대일 메시지와 관련해서는 일본이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며 안보 위기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과 큰 목소리로 약 5분30초간 기념사를 이어갔다.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가 약 15분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3·1절 기념사는 분량이 대폭 줄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를 총 8차례 언급했다. '미래'(5회) '헌신'(4회) '기억'(4회) '번영'(4회) 등도 주요 키워드로 담겼다.

조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고 번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자유'를 33번 외치며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104년 전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라고 의미를 새겼다.

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이룩한 번영은 과거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했다.

이날 객석에서는 총 7차례에 걸쳐 박수가 흘러나왔다.









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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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IMIN 23-03-01 13:51
   
尹대통령 '세계사 변화에 제대로 준비 못해 국권 상실'

윤 대통령 "일본은 협력 파트너"…3.1절 기념사서 강조


이게 3.1절에 할말이냐

그럼 길 가다가 묻지마 폭행 당해도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한 피해자 잘못이네???
     
lake2022 23-03-01 16:03
   
미국과 함께 일본과 관계 정상화 시켜서 중국을 견제하자 겠지?

김구 선생은 문화 강국이 되는걸 바랬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길 바랬어.

김구 선생이 멀리 한다고 한 친일파는 반민족친일파였지, 친일파 자체를 멀리 하진 않았어.

가까운 곳에서 서로 교류를 통해 부를 창출 해야 하는데, 서로를 모르면 어떻게 시너지가 나오냐?

벌써 위대한 사상가 김구는 광복 이후에 우리가 일본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다 설명했어.

내 생각엔, 반일 부르 짖는 것들이 일본에서 반한 부르 짖는 것들과 함께 적대적 공존 하는거 같아.

일본에서 반한 짖는 것들이 똑같이 한국이랑 관계 단절을 부르 짖으니 말야.

어쩜 너네랑 똑같은지... ㅉㅉㅉ
용계로 23-03-01 13:52
   
자유 몇번나오나 내기 할랬는데 8번이군
영상 잠깐 봤는데 계속 무한루프에 빠져 개소리 하니 박수유도해서 끊던데요
그러니 정신차리고 딴소리로 넘어감 보시면 압니다
     
체사레 23-03-01 13:53
   
광복절때 33번 나와서 이번엔 40번은 넘을 줄 알았는데 줄었군요
dlrjsanjfRk 23-03-01 14:02
   
나라는 점점 추락해 가고 있는데, 계속 문제만 키우고, 제대로 하는건 없는 인물. 3월달부터 대체 어떻게 위기을 대처할것이냐. 일본에서 보낸, 스파이냐. 왜 자꾸 헛짓거리만 하고 다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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