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이라는 단어를 써도되고 그게 의미전달이 더 확실하다고보는게 상식아닌가?
근데, 어떻게든 비틀고 꼬아서는 대통령기록물이니까 반환이다. 협의가 안되어서 반환하는거라는둥...
그 협의 내용핵심이 결국 월 250만원을 주냐, 안주냐아닌가? 그마저도 문이 퇴임직전 알박기한 인사와 문의 측근간에 이뤄진 짬짜미였고말이다. 그걸 윤에게 지키라고 강요하는게 과연 옳은것인지도 의문이다.
뭐, 똥줄타는 심정이야 알겠으나, 사방으로 난사해봐야 무슨 실효가 있겠나싶다.
그냥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반성하는것만이 사태수습에 최선이 아닐까싶다.
그러고보니, 윤더러 사과안한다고 난리치던데, 문은 겪어보니 절대 사과 안하기로 유명하지않았나.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세월호 사건으로 죽은 단원고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한건데, 그마저도 고맙다라는 사족을 달아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
이번 파양건을 보건대, 그 고맙다는 의미가 무언지는 국민들도 깨닿게되는 계기가되었으리라본다.